수의학의 발달, 그리고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의 발전, 보호자분들의 지식수준이 올라가면서 강아지의 수명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예전엔 7~8살이면 노령견으로 분류했지만, 현재는 11~13살을 노령견의 기준으로 두고 있는데요
노령견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온갖 질병에 쉽게 걸리고, 근력이나 뼈가 좋지 않아서 넘어지거나 부딪혀 타박상을 입는 등 위험에 쉽게 노출됩니다
노령견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선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목차
노령견이란?
중·소형견은 11세 이상, 대형견의 경우 8세 이상을 노령견으로 분류합니다
노령견은 노인과 마찬가지로 삶의 마지막을 살고 있는 강아지를 의미하는데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으며 누군가의 특별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노령견이 건강악화가 심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입니다 평소 면역력 영양제를 급여하거나 면역력 관리에 힘 쓴다면 다양한 질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노령견 관리하는 방법
노령견 관리를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보호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1) 정기검진
노령견의 건강을 항상 체크하고,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2) 식단관리
노령견의 영양이 어디가 부족한지 항상 확인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체중조절에도 힘써야 합니다
3) 운동
노령견의 근육과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노령견의 컨디션에 맞게 적당한 산책 루틴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4) 편안한 환경 제공
노령견이 아무 간섭받지 않고 혼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높은 곳은 낙상의 위험이 있으니 낮으면서 따뜻하고 햇빛이 적당히 드는 한적한 곳이 좋습니다
5) 치아관리
정기적인 치아 관리는 노령견에게 필수적입니다 치아질환은 만병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주기적으로 닦고, 문제가 있을 경우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영양제
사람도 나이가 들면 영양제를 많이 챙겨 먹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령견에게 여러가지 영양제를 급여하여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보호자의 관심과 사랑
강아지는 보호자님의 사랑과 관심을 갈구합니다 반려견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주 놀아준다면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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